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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도움되는팁

빨간색 좋아하는 연인 성격

by 도시의 자연인 2019. 12. 10.

빨간색 주변을 둘러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인 보게되는 색상 중에 하나입니다.

조금은 자극적인 색상이기도 한데요 혹자는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아주 싫어하기도 합니다만 어떤 이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연상시키며 호감을 나타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색깔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가 있는데요 만약에 현재 교제하는 연인이 빨간색을 좋아한다면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습니다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충동적인 스타일의 소유자

 

자신이 평소 관심있어 하는 일이나 주제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달려드는 스타일로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충동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혹자는 주로 운동선수들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하는데 제 생각으로는 꼭 그렇지 만은 않을 듯 합니다.

 

하지만 매사에 과감하면서도 도전적인 점은 비슷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빨간색이 가지는 이미지 자체가 건강하면서도 생명력 있음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2. 적극적이면서도 외향적 성격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연애를 함에 있어서도 은근히 뒤로 빼거나 말꼬리 요리조리 돌리는 타입이 아닙니다.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활달한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끔은 절제가 되지 않아 그냥 막 달려버리는 때도 있으니 이런 분의 연인이시라면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둘 다 빨간색 애호가라면 데이트 하는 모습 진짜 볼만 하겠습니다.

 

 

 

3. 야심가이며 단순한 일상은 패스

 

의외로 야심가 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분하고 단조로운 삶을 지향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야망이나 욕망을 감추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밤 늦게 같이 다니는 건 잠시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감정이 격해져서 자신을 주체못할 상황도 가끔 전개되며 단순하면서도 틀에 박힌 직업이나 일상은 거부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을 가지더라도 자유분방한 직업이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가만히 앉아서 단순한 작업을 하라고 하면 며칠 못버티고 사직서 던질 수 있기에 고용주께서는 면접시 좋아하는 색상이 빨간색인지 체크해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4.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만 추진력은 짱

 

앞서 설명드린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할 거라는 느낌은 충분히 받으셨을 겁니다.

반면에 일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서 적극적이며 추진력 또한 상당하기에 리더로서의 자질도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뒷치다꺼리 해줄 한 사람람 붙여주시면 해당 프로젝트는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연애사업에 있어서는 적극성을 보이는 건 좋지만 매사에 성급한 결정으로 인해 반대의 성격을 가진 연인이라면 잦은 다툼도 예상됩니다.

 

빨간색은 국가별로 볼 때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사람들이, 유럽에서는 이태리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보면 얼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중국이나 이태리 사람들의 성향을 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다 좋지 않은 건 결코 아니니 너무 색안경 끼고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